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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의 힘?...세레스자동차 시가총액 28조 넘어서
언젠가는~~!!
2024. 6. 20. 15:33
화웨이(华为)와 신에너지자동차를 생산하는 세레스 자동차(赛力斯 601127)가 중국의 대표 신에너지자동차 스타트업인 리샹자동차(理想汽车 2015.HK), 샤오펑(小鹏 9868.HK), 니오(蔚来 NIO) 3인방의 시가총액을 처음으로 모두 넘어섰다고 중국기금보(中国证券报) 등이 보도했다.
지난 19일 세레스 자동차의 일 거래대금은 9억 1900만위안(약 1747억원)이였고 순매수는 4억 9300만위안(약 937억원)으로 3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. 순매수 기간 동안 주가는 14% 넘게 상승해 시가총액은 1500억위안(약 28조 5200억원)을 돌파했다.
그 동안 신에너지자동차 스타트업 3인방 중 리샹자동차의 시가총액이 약 1375억위안(약 26조 1400억원)으로 가장 높았었다.
2024년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세레스 자동차의 5월 판매량은 3만41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98.62% 증가했고, 2024년 1월부터 5월 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15만6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2.35% 증가했다.
또한 1분기 매출은 265억6100만 위안(약 5조원)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.76% 증가했고, 순이익도 2억2000만 위안(약 418억원)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.12% 증가했다. 매출총이익률은 21.5%로 업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.